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35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홀수에는 여성, 짝수에는 남성 후보를 각각 배치했다.
유일준 공관위원장은 비례대표 1번을 받은 최 변호사에 대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으로 장애인 관련 업무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광고2번을 받은 박 연구원에 대해선 "탈북 공학도 출신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과학 발전을 위해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3번 최수진 한국공학대 특임 교수, 4번 '사격 황제' 진종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5번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6번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7번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등으로 결정됐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지낸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은 8번, 김민전 경희대 교수는 9번,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은 10번을 받았다.
11번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한지아 을지의과대학 부교수, 12번은 유용원 전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13번은 강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각각 돌아갔다.
김장겸 전 MBC 사장(14번)과 국민의미래 비례 현역인 김예지 의원(15번), 안상훈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16번),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17번), 박준태 크라운랩스 대표(18번), 이소희 변호사(19번),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20번) 등도 '당선 안정권'에 배치됐다.
[email protected]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18 15:30 송고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댓글쓰기광고함께 읽기 좋은 콘텐츠연합뉴스 Games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김용태 교수:라이트하우스파트너스 최첨단 투자전략 선보이고있어요
김용태 교수: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최첨단 투자 전략을 선보입니다.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 한국 공식 웹사이트
- 【정치】공수처장 후보 딸이 4.2억에 산 땅, 주변 거래가는 5억∼8.6억원
- 【집중하다】한동훈, 김흥국에 전화…"총선 후 못 챙겨서 죄송하다"
- 【과학】포항 전자제품 판매상가 화재로 안마의자·TV 등 타
- 【경제】"조퇴 좀" 겁에 질린 산후도우미…전화사기 직감한 아빠 경찰관
- 【경제】[주말극장가] 600만명 넘긴 '범죄도시 4' 연휴에도 싹쓸이 전망
- 【집중하다】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2주년 기념전시…딸 다혜씨 기획
- 【소식】"중학생 제자 심리적으로 길들여 성욕 충족"…학원강사 징역 8년
- 【소식】"소금 결핍되면 장이 반응"…KAIST, 고혈압 접근법 제시
- 【경제】'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첼시에 0
- 【집중하다】꿈을 향해 날아오른 TXT…한복에 부채 들고 "특별한 시간 선물"
- 【경제】[1보] '채상병특검법' 野 단독 처리로 국회 본회의 통과
- 【과학】진료중 체포된 팔 저명 외과의사, 4개월여만에 이스라엘서 옥사
- 【정치】韓·伊 '상호문화교류의 해' 개막…"국민간 소통 계기 되길"(종합)
- 【소식】진료중 체포된 팔 저명 외과의사, 4개월여만에 이스라엘서 옥사
- 【정치】'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 "요즘 젊은이 연애도 다루고 싶어"
- 【집중하다】美접경 멕시코에 수상한 땅굴…"이주민·마약 이동 조사"
- 【소식】'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첼시에 0
- 【경제】이태원특별법, 여야 합의로 국회 통과…참사 발생 551일만(종합2보)
- 【소식】與, 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시 '본회의 보이콧' 방침
- 【소식】의대 교수들 "증원 확정시 1주간 집단휴진…5월 10일 전국 휴진"
- 【과학】문체부 고위공무원, 세종→서울병원 전원수술 논란…"치료받던 곳"
- 【정치】우상혁, 삭발하고 뛴 시즌 첫 실외경기 2m25…"다음엔 더 높이"
- 【과학】'집사'와 함께 살며 안방 차지…민속으로 본 '냥이' 이야기
- 【소식】"학비가 얼만데…"…반전시위 몸살 美대학에 학부모들 뿔났다
- 【과학】'파울 홈런' 불운에 이정후, 호수비+내야 안타로 아쉬움 달래
- 【집중하다】"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 【정치】日총무성 당국자 "라인야후 행정지도, 지분매각 강요 아니다"
- 【경제】고물가로 부담 커진 가정의 달…'가난의 달' 자조까지
- 【과학】'꽃미남 복서' 가르시아, 도핑 적발…결백 주장
- 【정치】검찰 '김여사 명품백 의혹' 전담팀 꾸려 수사…총장이 직접 지시(종합)
- 【정치】美접경 멕시코에 수상한 땅굴…"이주민·마약 이동 조사"
- 【소식】'파울 홈런' 불운에 이정후, 호수비+내야 안타로 아쉬움 달래
- 【집중하다】'삭발'하고 나타난 우상혁, 예천서 시즌 첫 실외 경기
- 【과학】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2주년 기념전시…딸 다혜씨 기획
- 【집중하다】샌디에이고 고우석, 마이애미행…'1대 4' 대형 트레이드에 포함
- 【과학】이태원특별법, 여야 합의로 국회 통과…참사 발생 551일만(종합2보)
- 【경제】나치 2인자 괴링 은신처서 의문의 유골 5구 발굴
- 【집중하다】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일본, U
- 【경제】美접경 멕시코에 수상한 땅굴…"이주민·마약 이동 조사"
- 【소식】中상하이 집값 얼마나 비싸면…'변기 뒤 침대' 아파트도 인기